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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은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해 방치하다가 투석이 필요한 상황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콩팥 건강을 지키면 평생 건강한 신장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콩팥 기능 저하 조기발견 방법
콩팥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단계는 조기 발견입니다. 혈액검사로 크레아티닌 수치와 사구체여과율(GFR)을 확인하고, 소변검사로 단백뇨와 혈뇨 여부를 체크해야 합니다. 40세 이상이거나 당뇨병·고혈압이 있다면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필수입니다.
신장 보호하는 식습관 3단계
하루 소금 섭취량 5g 이하로 제한
짠 음식은 콩팥에 부담을 줍니다. 국물 요리는 건더기만 먹고, 간장·소금 대신 허브나 레몬즙으로 간을 하세요. 가공식품과 인스턴트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물 1.5~2리터 충분히 마시기
물을 충분히 마시면 노폐물이 잘 배출되어 콩팥이 건강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식사 30분 전 물 한 잔, 잠들기 2시간 전 물 한 잔을 규칙적으로 마시세요. 단, 심장·신장 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 후 수분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량 적정 수준 유지
과도한 단백질은 콩팥에 부담을 줍니다. 체중 1kg당 0.8~1g 정도가 적당하며, 이미 콩팥 기능이 떨어진 경우 0.6~0.8g으로 줄이세요. 붉은 고기보다는 흰살 생선과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팥 망가뜨리는 생활습관 제거
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콩팥 손상 위험이 3배 이상 높아집니다. 두통약이나 소염진통제는 꼭 필요할 때만 최소량으로 복용하고, 일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세요. 또한 과도한 음주는 콩팥 기능을 급격히 떨어뜨리므로 남성은 하루 2잔, 여성은 1잔 이하로 제한해야 합니다. 흡연은 콩팥 혈관을 손상시켜 만성 콩팥병 발생률을 2배 높이므로 반드시 금연이 필요합니다.








놓치면 위험한 콩팥 이상신호
콩팥이 나빠지면 몸이 보내는 신호가 있습니다. 다음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 아침에 얼굴과 발목이 붓고 오후에도 붓기가 가라앉지 않는 경우
-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기고 5분 이상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때
- 소변 색이 콜라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하거나 소변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경우
- 이유 없이 피로감이 지속되고 식욕이 떨어지며 구토가 나타날 때
-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거나 빈혈 수치가 떨어진 경우






콩팥 기능 단계별 관리방법
콩팥 기능은 사구체여과율(GFR)로 구분되며, 단계별로 다른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단계를 확인하고 적절한 관리를 시작하세요.
| 단계 | GFR 수치 | 관리방법 |
|---|---|---|
| 1단계 (정상) | 90 이상 |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연 1회 검진 |
| 2단계 (경미한 감소) | 60~89 | 저염식 시작, 6개월마다 검진 |
| 3단계 (중등도 감소) | 30~59 | 신장내과 정기진료, 단백질 제한식 |
| 4단계 (심한 감소) | 15~29 | 투석 준비, 엄격한 식이요법 |
| 5단계 (말기 신부전) | 15 미만 | 투석 또는 신장이식 필요 |
